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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음에 드는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. 8월부터 연락을 하기 시작해서 계속 잘 지내다가 전화도 하고 두세 번 만나고 영화도 보고 카페도 갔다. 근데 전화하면 재밌고 계속 하고싶은데 심장이 두근거리지도 두근두근하지도 않더라구요.. 만났을 때 영화보면서 계속 집중해서 못봤거든요 영화는 좋았는데 설레지도 않고 설레지도.. 지기 싫었지만 설렘도 없었고.. 다음에 또 만날까 생각중인데 문제는 그게 점점 고백을 하고 있다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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